The Definitive Guide to 데일리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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풉ㅋ 말대로면 수의응급의학회 수의영상의학회 다 틀린거네? 왜 거기도 다 따라가서 시비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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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스토리:이상한 동물원의 행복한 수의사가 되기까지] 청주동물원 변재원 ②

다음으로 동물진료 업무가 있습니다. 동물병원을 운영하면서 말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소와 돼지는 임상수의사가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고, 진료 과정에서 국내에 처음 유입되는 재난형 가축전염병도 감지해낼 수 있었지만 염소의 상황은 다르다는 것이다.

당시에는 지금처럼 동물에 대한 문화가 발달하지 않았고, 수의사 직업에 대한 존중도 크지 않았던 시절이었습니다. 다른 농장동물의 경우, 비용이 많이 발생하면 끝까지 치료하지 않는 것과 달리 마사회는 비용과 관계없이 끝까지 연구하고 치료를 할 수 있는 여건이 됐습니다. 그것이 매우 큰 메리트로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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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문제는 보호자 입장에서도 공시제 조사 결과를 참고하기 어렵게 만들었다. 초소형견이나 초대형견이면 헷갈리지 않겠지만, 애매한 체중 수치의 반려견은 어디에 해당하는지 알기 어렵기 때문이다.

진료기록 열람의 취지는 알겠습니다만.. 무슨 근거로? 진료기록을 제공해야하는지? 정부에서 의료보험처럼 지원해주는 것도 아니고 식당에서 레서피 제공해야하는 것도 아니고...